라즈베리파이 4를 사용해 보기 위해서 스타터 키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이것 저것등의 주변 부품들도 필요하기 때문에 키트로 된 상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단품 구매보다는 키트로 구매하니 보드, 어뎁터, 브레드보드, 점퍼선, micro HDMI 케이블 등 사용 관련 부품이 모두 들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플라스틱 박스에 모든 부품들이 동봉되어져서 왔는 데 사용하다가 정리 시 한 박스에 다 몰아넣을 수 있어서 보관도 쉽고 간편해 보입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점퍼선, 케이스, 라즈베리파이4 (4GB), 마이크로 SD(32GB), 리더기, 어뎁터, 브레드보드, 테스트용 각종 다양한 부품들, Micro HDMI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정품 라즈베리파이 4 (4GB) 보드입니다.
박스를 열면 라즈베리파이 관련 설명서 및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와 단품 보드가 들어 있습니다.
윗면에 Raspberry Pi 4 Model B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전 모델들과는 달리 전원이 USB-C로 변경되었고 HDMI 포트도 Micro HDMI로 변경이 되었으며 4K 듀얼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도록 HDMI가 2 포트 지원됩니다.
또한 외부 USB 연결에 USB 3.0 포트가 추가되어졌습니다. (아래 이미지 가운데 파란색 포트)
라즈베리파이 홈에서 가져온 세부 기능관련 설명된 이미지입니다. 참고로 현재 1GB 모델은 단종되었습니다.
라즈베리파이용 공식 케이스는 아니고 호환용인 듯싶은 불투명 케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식으로 쉽게 조립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으며 조립 및 분해가 쉽게 됩니다.
라즈베리파이 4를 넣고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라즈베리파이의 충분한 전원 공급을 위해 USB-C 커넥터가 달린 5V 3A의 어뎁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OS 다운로드 페이지의 image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마이크로 SD 카드에 OS를 설치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이전에 라즈베리파이 3B+에서 테스트된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즈베리파이에 HDMI 케이블과 트랙볼 키보드를 연결 후 전원을 넣어 보았습니다.
좌측의 적색과 녹색 LED가 켜지면서 정상동작되는것 같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화면에 사용자용 계정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자명과 암호를 넣고 다음을 눌러 초기화를 계속 진행합니다.
부팅 후 한글 출력 설정 및 유선 LAN 케이블을 연결하여 인터넷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른쪽 윗쪽 블루투스 아이콘 옆의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라즈베리파이 4의 최신 버전의 패키지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이전에 라즈베리파이 3B+ 모델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테스트 및 사용을 해 봤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생각보다 성능이 썩 좋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램도 1기가밖에 지원이 안되고 요즘 나오는 디바이스들보다 한참 낮은 스펙이어서 그렇겠지만 이번에 구매한 라즈베리 파이 4는 어떨지 좀 더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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